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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 지수(BMI) 높으면 우울증 위험 커진다

과체중 및 비만 환자의 체질량 지수(bmi)가 높아짐에 따라 우울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레스터 대학의 freya tyrer 교수 연구팀은 clinical practice research datalink의 건강 데이터를 사용해 과체중 및 비만 성인 519,513명의 2000~2019년까지의 데이터를 통해 우울증을 평가했다.

우울해하는 비만여성

그 결과 우울증의 발생률은 1,000명당 9.2명이었으며 특히 40~59세의 남성과 여성에서 더 발생률이 높았다.

항우울제는 66.3%에서 1차 요법으로 처방됐는데, 플루옥세틴 처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했으며 설트랄린 처방은 증가했다

연구팀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우울제 처방 지침이 있어야 하며, 비만과 우울증 증상을 함께 치료하는 특화 서비스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연구 결과는 비만(obesity)지 온라인판에 실렸으며, healthday 등 외신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