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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50~60대 여성, 당뇨병 발병 위험 높다

마른 50~60대 여성은 당뇨병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본 준텐도대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가 18.5 미만으로 마른 체형인 20대 여성 31명, 50~65세(폐경 후) 여성 30명에게 포도당 용액을 섭취하도록 하고 혈당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관찰했다. 그러자 폐경 후 여성의 37%에서 혈당이 정상보다 높은 ‘내당능 장애’가 나타났다.

피로한 여성

연구팀은 "근육은 당을 축적하는 작용을 하는데, 노화와 함께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운동 부족 등으로 근육의 질이 저하해 고혈당이 되기 쉬워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준텐도대 의학부 타무라 코지 조교수(내분비학)는 "앞으로 마른 노인 여성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젊은 시기부터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통해 근육의 양과 질을 높이는 등 당뇨병 발병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분비학회지에 발표됐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